보이지않는도시연구소



  • 서울시 따릉이 하루에 20만 건 대여, 가장 많았던 날은?

    서울시 따릉이는 2015년에 처음 시작했다. 이용료는 1시간에 천원. 1년 이용권은 1시간 권 3만원, 2시간 권 4만원 밖에 되지 않는다. 회원수는 2019년 172만명에서 2021년 330만명으로 증가했다. 2021년 이용실적은 3,200만 건. 하루 평균 8.77만 건을 이용했다. 2019년 따릉이 사업예산은 326억원, 2021년에는 323억원이었다. 사업은 저렴한 요금 때문에 적자를 보고 있다. 2019년 90억, 2020년 99억, 2021년 100억 적자. 20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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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건축가 김종성의 3가지 키워드

    김종성 건축가 키워드 1) 미스 반데어로에 건축사무소 참여 2) SK서린빌딩 –  160M 높이로 서울 사대문 내에서 가장 높은 빌딩. 오피스 빌딩의 표준 3) 남산 힐튼호텔 철거 – 남산 힐튼호텔(1983년 준공)이 40년만에 철거를 맞이할 운명 김종성 건축가는 1956년 서울대 공대 건축학과 2년 수료 후 1964년까지 미국 일리노이공대 (IIT)에서 건축학 학사와 석사 과정을 마쳤다. 1961년부터 1972년까지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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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한미국대사관, 대한민국 역사 박물관

    주한미국대사관과 쌍둥이 건물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건물은 본래 1961년 국가재건최고회의 본회가 있었던 건물이다. 기획재정부의 전신인 경제기획원과 재무부 본 청사로 쓰였다. 그 후 1986년부터 문화부가 들어오면서 2010년까지 문체부 독립 청사로 사용되었다. 위 사진에 있는 두 건물 모두 미국 국제개발청의 자금 지원을 통해 미국의 태평양건축 엔지니어(PA&E)와 빈넬(Vinnel)사가 주체가 되어 지었다. 이때 빈넬사의 주임 기사였던 건축가 이용재도 건설에 참여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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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헤르조그 & 드 뫼롱(HdM)의 2번째 작품이 될 더 피크 도산

    헤르조그 & 드 뫼롱(HdM)  삼탄 신사옥과 송은문화재단 건물을 설계할 도산대로를 둘러보고는 이렇게 말했다. “번쩍거리는 건물이 많지만, 사실 미학적으로 아름답지 못한, 추한 상업 빌딩들이죠. 일관성도, 정체성도 찾아볼 수 없습니다. 결코 제가 자만해서 말하는 것이 아니라, 좋은 건물은 찾아볼 수 없어요.”출처 : 연합뉴스 HdM은 세계에서 손꼽히는 스위스 건축가 듀오이다. 자크 헤르조그와 피에르 드 뫼롱 둘 모두 1950년 생으로 1978년 HdM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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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 시게루가 한국에 지은 건축

    반 시게루는 일본의 건축가입니다.  그는 자신을 필요로 하는 곳을 적극적으로 찾아다니는 ‘행동하는 건축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종이 건축으로 유명하며, 종이 튜브를 기둥이나 프레임 등의 구조재로 사용합니다. 주요 작품은 다음과 같습니다. (위키백과 참조) 커튼월의 집 (カーテンウォールの家)(1995)벽이 없는 집 (壁のない家)(1997 )하네기의 숲 (羽根木の森)(1997)아이비 스트럭쳐의 집 (アイビー・ストラクチュアの家)(1998)네무노키 미술관 (ねむの木美術館) (1999)목재내화피복-01 지시 오사카 영업소 빌딩 (木製耐火被覆ー01 ジーシー大阪営業所ビル) (2000)아지로 구조 (網代構造NO.2)(2001)하다카의 집 (はだかの家)(2001)종이자료관 특수제조종합기술연구소 Pam (紙の資料館 特種製紙総合技術研究所 Pam)(2002)PLYWOOD STRUCTUREー03(2003)유리셔터의 스튜디오 (ガラスシャッターのスタジオ)(2003)사진가의 셔터 하우스 (写真家のシャッター・ハウス)(2003)부르고뉴 운하자료관 및 보트하우스 (ブルゴーニュ運河資料館・ボートハウス)(2004)노마딕 미술관 (ノマディック美術館)(2004〜)세이케이 대학 정보도서관 (成蹊大学情報図書館)(2006)니콜라스 G 하이에크 센터 (ニコラス・G・ハイエック センター)(2007)퐁피두 센터 메스 (2008년 완성 예정) 반 시게루, 국내 설계 건축 우리나라에 지은 건축물로는 한국건축 대표 윤경식 공동작품으로 경기도 여주시에 해슬리 나인브릿지 클럽하우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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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bout 건축가 & 건축

    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은 빈에서 누이 그레틀을 위한 집을 지으려고 3년 동안 학계를 떠났다가 그 일이 생각보다 엄청나다는 것을 깨달았다. <논리철학 논고>의 저자이기도 했던 이 철학자는 이렇게 말했다. 여러분은 철학이 어렵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내가 장담하는데,훌륭한 건축가가 되는 어려움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행복의 건축> 중 건축은 어렵다. 건축은 고려해야 할 요소가 많기 때문이다. 건축학은 참 많은 학문에 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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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민국 건축가, 1952년 승효상

    승효상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건축가 중 한 명이다. 현대적이고 창의적인 디자인으로 유명하며, 독특한 건축 양식과 현대적인 기술을 결합하여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1966년에 대한민국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서울대학교에서 건축학을 전공했다. 김수근이 운영하던 공간에서 근무했으며, 그곳에서 경동교회와 양덕성당을 설계했다. 그 후 해외에서 경험을 쌓기 위해 유럽으로 여행하고 공부했다. 전통적인 한국의 건축 양식과 현대적인 건축 스타일의 조화를 추구하며, 문화적인 맥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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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도 다다오가 한국에 설계한 10개의 건축

    안도 다다오에 쓴 글이 지워져 다시 작성하고 있습니다. 우선 안도 다다오에 대해 챗GPT에게 물어보았습니다. 챗GPT에게 물어본 안도 다다오 안도 다다오(Ando Tadao)는 일본의 유명한 건축가로, 그의 작품은 전 세계적으로 유명하고 평가 받고 있습니다. 안도 다다오는 현대 건축의 중요한 인물 중 하나로, 그의 작품은 미니멀리즘, 현대주의, 그리고 독특한 지오메트릭 디자인으로 특징 지어집니다. 한국에서의 안도 다다오의 주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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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니콜라 보셰(Nicolas Boche)가 한국에 지은 1개의 건축물

    니콜라 보셰(Nicolas Boche)는 스위스의 건축가입니다. 스위스 취리히에 위치한 버크하르트 파트너 건축사무소의 선임 건축가입니다. 1991년 스위스연방공과대학(ETH)에서 건축학 학사 학위를 받았고, 1993년에는 BMW Architects를 공동 설립했으며, 2008년부터 버크하르트 파트너에서 건축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보셰는 전통적인 건축 기술과 현대적인 건축 기술을 결합한 건축으로 유명합니다. 또한 환경 친화적인 건축에 관심이 많으며, 때로는 지속 가능한 재료와 기술을 사용합니다. 보셰의 작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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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AM 사업구도, 도입 검토

    UAM 사업구도, 현황을 살펴본다. 세계 UAM 시장 규모 세계 UAM 시장은 2020년 100억 달러에서 매년 31% 이상 성장해 2040년에는 1조 달러 규모에 이를 전망이며, 국내 UAM 시장은 2025년 2.1억 달러에서 연평균 25.8% 이상 성장해 2040년 109억 달러 규모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건설사들은 1단계 실증사업 참여를 위해 다양한 업종의 기업들과 손잡고 출사표를 던졌다. 건설사별로 살펴보면 ▲현대건설은 현대차그룹·KT ▲GS건설은 LG유플러스·카카오모빌리티·버티컬 에어로스페이스 ▲롯데건설은 롯데랜탈·롯데정보통신·민트에어 등 9개사 ▲대우건설은 제주항공과 각각 손잡았다.국토부는 2040년까지 국내 UAM 시장 규모를 13조원으로 전망했다. 글로벌 투자은행 모건스탠리는 UAM이 교통 혼잡, 환경오염 등 문제를 해결할 ‘게임 체인저’가 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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