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먼 포스터는 영국 맨체스터 출신으로 맨체스터 대학교를 나왔다. 미국 예일 대학교에서 석사 과정을 밟았다. 여기에서 리처드 로저스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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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먼 포스터 + 리처드 로저스 = “Team 4”

노먼 포스터는 리처드 로저스와 1년 동안 미국 여행을 했고, 1963년 영국으로 돌아와서 리처드 로저스와 같이 건축설계팀 ‘Team 4’를 만들었다.

이후 리처드 로저스가 렌조 피아노와 같이 퐁피두 센터 설계에 응모해 당선된 것이 1971년이었으나 8년이나 앞서 노먼 포스터와 같이 작업했던 것이다.

노먼 포스터는 1935년생, 리처드 로저스는 1933년생으로 2021년 별세했다. 렌조 피아노는 1937년 생이다.

대표작으로 홍콩 HSBC 빌딩, 미국 허스트 타워, 블룸버그 유럽 본사, 런던에 있는 30 세인트 메리 액스, 애플 파크(애플 신사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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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먼 퍼스터가 설계한 국내 건축

대전에 위치한 한국타이어 중앙연구소 테크노돔을 설계했다. 이외 가로수길 애플 매장 등의 설계를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