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료전지(fuel cell)란 연료가 가진 화학에너지를 전기화학반응을 통해 직접 전기에너지로 바꾸는 에너지 변환 장치로서, 배터리와는 달리 연료가 공급되는 한 재충전 없이 계속해서 전기를 생산할 수 있고, 반응 중 발생된 열은 온수생산에 이용되어 급탕 및 난방으로 가능하다. (출처)
연료전지(燃料電池, 영어: fuel cell)란 연료와 산화제를 전기화학적으로 반응시켜 전기에너지를 발생시키는 장치이다. 이 화학 반응은 촉매층내에서 촉매에 의하여 이루어지며 일반적으로 연료가 계속적으로 공급되는 한 지속적으로 발전이 가능하다. 주로 수소를 연료로 사용한다. (출처)
연료전지 발전을 위해서는 수소가 필요하다. 수소는 도시가스를 원료로 활용해 개질기를 통해 만들어낸다. 개질기는 도시가스의 주성분인 메탄을 수소로 전환시켜 스택에 공급해 주는 장치이다. 스택에는 수소와 함께 공기중의 산소도 공급된다.
수소와 산소가 화학반응을 일으켜 전기와 열을 생산한다. 연료전지 스택에서 생산된 전기는 직류 전력이다. 전류변환장치를 통해 220V/380V, 60Hz 교류전력으로 변환시킨다.
연료전지 설치 면적
한국에너지기술평가연구원에 따르면 1MW 당 179㎡가 필요하다. 20MW로 하면 3,580㎡(1,080평)이다.
사례 1 : 충북 제천에 20MW 급 연료전지가 들어설 계획으로, 사업비 1,300억원을 들여 제천 3산단에 6,310㎡(1,900평) 부지에 들어선다. 연간 16만 MW 전력을 생산해 제천 1~3산단에 공급할 계획이다. (출처)
사례 2 : SK컨소시엄(SK디앤디, SK에코플랜트)는 경북 칠곡에 사업비 1,250억원을 들여 7,074㎡(2,140평) 부지에 20MW 연료전지 발전소를 설치하기로 했다. SK디앤디는 이미 청주에코파크, 음성에코파크에 40MW 연료전지발전소를 운영하고 있다. (출처)
사례 3 : 청주에코파크는 6,259㎡(1,890평) 부지에 20MW(19.8MW) 급 발전소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산업단지 안에 있으며, 공장용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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