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하 하디드(Zaha Hadid)는 이라크에서 태어난 영국의 건축가다.
해체주의 건축으로 유명하다. 곡선적인 디자인과 혁신적인 건축 기술을 보여준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건축물을 많이 설계했는데 다음의 건축물이 있다.
비트라 소방서 – 바일 암 라인, 독일
로즈센터 – 뮌헨, 독일
국제 비즈니스 센터 – 광저우, 중국
리버사이드 박물관 – 그라스, 오스트리아
리치움 아카데미 – 런던, 영국
동경 도쿄 나라 기술 연구소 – 도쿄, 일본
국립 미술관 – 부다페스트, 헝가리
국내 건축, DDP
우리나라에 지은 건축물로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가 유일하다. 동대문디자인플라자는 평이 극과 극을 오가는 건축으로, 건축비만 5천억원이 들었다. 서울시청 신청사를 짓는데 3,000억원이 들었으니 공공이 발주한 건축 중 이보다 많이 든 건축을 찾기 힘들 정도다.
2022년 DDP 방문객은 1050만명으로 집계되었는데, 웬만한 도시 방문객 수보다 많다. 수많은 논란에도 불구하고 볼 만하고, 방문할 만한 곳임은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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