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기 신도시 UAM 계획
UAM 상용화가 몇 년 앞으로 다가오고 있다.
미래 도시인 3기 신도시에는 UAM이 운항하는 모습을 보게 될 가능성이 높다.
이를 위해 국토교통부와 각 지자체, LH는 UAM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LH는 남양주왕숙1·2, 하남교산, 부천대장, 고양창릉, 인천계양, 광명시흥, 안산장상, 화성동탄2, 위례신도시 등 3기 신도시 주요사업지구의 UAM 도입여건을 분석하고, 적용방안을 연구한다. 정부의 UAM 상용화 일정에 대비해 UAM 특화도시 사업모델과 사업화 방안을 검토하고, 활성화 방안 등을 찾을 계획이다. 연구 결과는 내년 상반기쯤 나올 것으로 보인다. (2022년 4월 굿모닝경제 기사)
인천시와 LH는 공터나 건물 옥상 등 UAM 버티포트 설치 조건을 검토하고 있다. 인천시와 LH는 논의된 조건들을 지구단위계획에 담아 사업주들이 사업계획서에 UAM 교통 체계 관련 내용을 포함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다른 교통수단과 연계해 교통망을 형성하는 방안도 논의될 전망이다. (2023년 3월 경인일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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